2028년 국제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울산시에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실사단이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사단은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을 둘러보고 추진계획과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HD현대중공업 산업 시설과 대왕암 공원을 방문하고 SK에서 기부해 조성된 울산대공원을 둘러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시장은 "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태화강 국가정원을 새로 단장하고 삼산·여천매립장을 정원화 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"며 "국제정원박람회를 정원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가치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오는 3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박람회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9월 폴란드 바르샤바 총회에서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3일에는 울산시와 시의회,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지부가 성공적인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071542428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